[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는 '2023년 대구독립운동 역사의 길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조양회관까지 걷는 이 행사는 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된 인물 52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관 시 보건복지국장과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비롯한 시민 등 300여명은 '대구 3.8 독립만세시위'를 상징화하는 3.8㎞의 길을 걸었다.
도착지인 체험학습관에서 가야금, 하프 연주 등 공연을 마무리로 행사를 종료했다.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조양회관까지 걷는 이 행사는 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된 인물 52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관 시 보건복지국장과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비롯한 시민 등 300여명은 '대구 3.8 독립만세시위'를 상징화하는 3.8㎞의 길을 걸었다.
도착지인 체험학습관에서 가야금, 하프 연주 등 공연을 마무리로 행사를 종료했다.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 마을 축제 개최
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제5회 우리마을 교육나눔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을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목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스포츠 스태킹대회, 과학증강현실놀이, 핸드폰비즈스트랩 만들기, 바자회 등 16개의 부스체험이 운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제5회 우리마을 교육나눔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을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목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스포츠 스태킹대회, 과학증강현실놀이, 핸드폰비즈스트랩 만들기, 바자회 등 16개의 부스체험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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