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청년에게 문화 향유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계양청년마당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계양구는 지난 7월 구청사 2층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계양청년마당을 개소했다.
구는 11월 중 계양청년마당에서 청년시네마, 명사 초청 강연, 청년멘토링&힐링콘서트 등을 운영한다.
8일 열리는 청년시네마는 사회적 메시지에 대한 청년들의 시선을 이해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과 후일담을 코믹하게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입시충'을 감상하고, 효성도서관장과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인생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절대 기죽지 말 것과 자주적인 삶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8일에는 김춘수 ㈜보릿골푸드 대표가 '창업 성공 비결'을 주제로 청년멘토링 강연에 나선다.
식전 행사로 청년 어쿠스틱 밴드 '유일'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년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청년마당은 청년들이 꿈과 미래를 위해 서로 소통하며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면서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관련 정책과 공간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계양구는 지난 7월 구청사 2층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계양청년마당을 개소했다.
구는 11월 중 계양청년마당에서 청년시네마, 명사 초청 강연, 청년멘토링&힐링콘서트 등을 운영한다.
8일 열리는 청년시네마는 사회적 메시지에 대한 청년들의 시선을 이해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과 후일담을 코믹하게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입시충'을 감상하고, 효성도서관장과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인생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절대 기죽지 말 것과 자주적인 삶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8일에는 김춘수 ㈜보릿골푸드 대표가 '창업 성공 비결'을 주제로 청년멘토링 강연에 나선다.
식전 행사로 청년 어쿠스틱 밴드 '유일'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년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청년마당은 청년들이 꿈과 미래를 위해 서로 소통하며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면서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해 관련 정책과 공간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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