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6분께 봉화읍 유곡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목조 1층 64㎡가 불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2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25명, 차량 8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0시 5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6분께 봉화읍 유곡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목조 1층 64㎡가 불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2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25명, 차량 8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0시 5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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