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욱 최우수상, 배우열·김세진 우수상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 공무원은 부서 및 군민 추천을 받아 실적검증과 자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양현욱 주무관(일자리경제과·행정 7급)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 주무관은 2020~2022년 칠곡사랑카드 운영대행 수수료가 발행 규모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올해는 최초 계약 대비 운영수수료 8억원을 절감하고 변동이 많은 상품권 정책에 안정적으로 대응한 공로가 인정됐다.
배우열 주무관(민원토지과·시설 7급)과 김세진(환경관리과· 공업 8급) 주무관은 우수상을 받았다.
배 주무관은 칠곡 동명면 득명리 129-1번지 일원의 지적불부합으로 100여년 간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민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 상담실 운영을 통해 오류사항 정비를 완료하고 소유권 행사·토지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올해 1월부터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 ‘빼기’앱 도입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도록 폐기물 불법 투기 감소에 기여했다.
군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3명에 대해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 직원들을 우대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수 공무원은 부서 및 군민 추천을 받아 실적검증과 자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양현욱 주무관(일자리경제과·행정 7급)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 주무관은 2020~2022년 칠곡사랑카드 운영대행 수수료가 발행 규모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올해는 최초 계약 대비 운영수수료 8억원을 절감하고 변동이 많은 상품권 정책에 안정적으로 대응한 공로가 인정됐다.
배우열 주무관(민원토지과·시설 7급)과 김세진(환경관리과· 공업 8급) 주무관은 우수상을 받았다.
배 주무관은 칠곡 동명면 득명리 129-1번지 일원의 지적불부합으로 100여년 간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민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 상담실 운영을 통해 오류사항 정비를 완료하고 소유권 행사·토지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올해 1월부터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 ‘빼기’앱 도입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도록 폐기물 불법 투기 감소에 기여했다.
군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3명에 대해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 직원들을 우대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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