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영주문화예술회관서 2회 공연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인성동화뮤지컬 '별 헤는 밤'을 10일부터 이틀간 2회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무료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물려주신 로또 당첨금 50억 원을 차지하기 위한 삼형제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연출은 '지킬앤하이드' 한국 초연 연출을 비롯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사랑은 비를 타고'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정상급 공연 연출가 이종오 감독이 맡았다.
SS501 출신 김형준, 김주왕, 원덕현, 김설희, 황진성, 박소정, 안효국 7명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공연은 10일, 11일 각 400석 사전접수와 100석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공연 시작 전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인성을 소재로 재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며 "시민들의 인성 감수성을 다시 한 번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물려주신 로또 당첨금 50억 원을 차지하기 위한 삼형제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연출은 '지킬앤하이드' 한국 초연 연출을 비롯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사랑은 비를 타고'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정상급 공연 연출가 이종오 감독이 맡았다.
SS501 출신 김형준, 김주왕, 원덕현, 김설희, 황진성, 박소정, 안효국 7명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공연은 10일, 11일 각 400석 사전접수와 100석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공연 시작 전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인성을 소재로 재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며 "시민들의 인성 감수성을 다시 한 번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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