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은 3.9%로 커져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비농업 부문 사업체들이 10월 한 달 동안 15만 개의 일자리 추가에 그쳤다.
3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월간 사업체 일자리 순증 규모는 예상치를 2만 여 개 밑돌았다. 특히 전달 9월의 순증 규모 29만7000개에 비하면 반으로 급감한 것이다.
한편 가계조사를 통한 실업률은 3.9%로 0.1%포인트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월간 사업체 일자리 순증 규모는 예상치를 2만 여 개 밑돌았다. 특히 전달 9월의 순증 규모 29만7000개에 비하면 반으로 급감한 것이다.
한편 가계조사를 통한 실업률은 3.9%로 0.1%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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