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일환 진행
의회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구의원이 직접 디자인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동래구의회 구의원들이 의회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손가방과 다회용 컵홀더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동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그린(green) 동래 연구회'는 지난 2일 동래구청 정문 앞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에 나선 의원들은 직접 제작한 손가방, 다회용 컵홀더 등을 나눠주며, 친환경 상장·상패와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개했다.
캠페인에서 배부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의회에서 나온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했다. 기존 재활용 제품과 달리 다양한 연령대의 의견을 반영해 크기와 디자인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책임감 있는 환경보호 실천 문구를 선정해 싣기도 했다.
장영진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연구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그린(green) 동래 연구회'는 지난 2일 동래구청 정문 앞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에 나선 의원들은 직접 제작한 손가방, 다회용 컵홀더 등을 나눠주며, 친환경 상장·상패와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개했다.
캠페인에서 배부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의회에서 나온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했다. 기존 재활용 제품과 달리 다양한 연령대의 의견을 반영해 크기와 디자인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책임감 있는 환경보호 실천 문구를 선정해 싣기도 했다.
장영진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연구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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