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소방청이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부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2일 수상했다.
지난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기업상은 총 6개 분야로 20개의 시상이 진행되었으며,이중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수상했다.
창원점의 이번 수상에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고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평소 지역 소방서와 협력해 주기적인 소방 안전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화재 예방 결의대회, 소방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상황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키운점에서 공로가 인정됐다.
김동수 롯데백화점 창원점 점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창원점 전 임직원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다는 원칙을 되새기면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 며 "지속적인 시설물 보수와 개선을 통해 유통업계의 안전을 선도하는 백화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기업상은 총 6개 분야로 20개의 시상이 진행되었으며,이중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수상했다.
창원점의 이번 수상에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고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평소 지역 소방서와 협력해 주기적인 소방 안전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화재 예방 결의대회, 소방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상황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키운점에서 공로가 인정됐다.
김동수 롯데백화점 창원점 점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창원점 전 임직원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다는 원칙을 되새기면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 며 "지속적인 시설물 보수와 개선을 통해 유통업계의 안전을 선도하는 백화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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