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로 바라 본 선운산.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전북 고창의 세계유산 관련 주요 12개 명소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방문해 홈페이지의 '7가지 세계유산 VR 가상여행' 코너가 본격 서비스된다.
VR가상여행에서는 고창군의 ▲지질공원 명소(병바위, 선운산-천마봉·마애불·진흥굴 등) ▲무장기포지 ▲고인돌유적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판소리 ▲고창농악 ▲생물권보전지역 5개소 등으로 구성됐다.
실감나는 화면이 구현되며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세계유산의 경이로움에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방문해 홈페이지의 '7가지 세계유산 VR 가상여행' 코너가 본격 서비스된다.
VR가상여행에서는 고창군의 ▲지질공원 명소(병바위, 선운산-천마봉·마애불·진흥굴 등) ▲무장기포지 ▲고인돌유적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판소리 ▲고창농악 ▲생물권보전지역 5개소 등으로 구성됐다.
실감나는 화면이 구현되며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세계유산의 경이로움에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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