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K-통합보안모델 개발에 적극 협력"

기사등록 2023/11/02 13:40:43

최종수정 2023/11/02 13:41:05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 위한 정보보호업계 간담회 참여

"단일 보안솔루션 시장에 공급하는 업계 분위기 변화 필요"

KISIA 로고(사진=KISI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ISIA 로고(사진=KISI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지난 1일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을 위한 정보보호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통합보안모델 개발과 관련된 산업계 입장을 전달하고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계획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정보보호 산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정보보호 상호운용성 확산·표준 연동방식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정부, 정보보호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보보호 상호운용성·표준화 관련 쟁점사항, 국내 정보보호기업 간 협력방안·협업 사례를 분석하고 이와 관련된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금융 분야의 마이데이터 상호연동 확보 사례가 정보보호 상호운용성 논의에 미치는 시사점,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의 구현 방향 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최근 팔로알토네트웍스, 포티넷 등 글로벌 정보보호기업 중심으로 공식 API·관련 매뉴얼을 공개하는 형태의 정보보호 상호운용성 추진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국내 일부 정보보호기업도 보안정보 및 이벤트관리(SIEM), 보안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등 분야에서 제품 간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추가인력 투입, 기술 외부노출 등의 이유로 단일 보안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는 업계 분위기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협회는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을 위한 정보보호 업계 연속(Series) 간담회에서 정보보호 상호운용성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글로벌 경쟁력 갖춘 한국형 통합보안모델 개발을 주도하는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취지에 적극 협조하고, 관련 정부 활동이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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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K-통합보안모델 개발에 적극 협력"

기사등록 2023/11/02 13:40:43 최초수정 2023/11/02 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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