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택 내부 30㎡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2대와 인력 32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0시 1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택 내부 30㎡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2대와 인력 32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0시 1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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