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월 첫번째 수요일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검진의 날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해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정기적인 치매 검사 활성화와 인식도 향상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치매 검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첫번째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치매 인지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치매 검진의 날을 통해 720건의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쉽게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보다 정확한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센터에서 운영 중인 인지 강화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치매 검진의 날이 아니더라도 남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상시적으로 치매 인지 선별검사와 상담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052-226-2323)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검진이 중요한 질병"이라며 "찾아가는 치매 검진의 날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해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정기적인 치매 검사 활성화와 인식도 향상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치매 검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첫번째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치매 인지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치매 검진의 날을 통해 720건의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쉽게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보다 정확한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센터에서 운영 중인 인지 강화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치매 검진의 날이 아니더라도 남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상시적으로 치매 인지 선별검사와 상담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052-226-2323)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검진이 중요한 질병"이라며 "찾아가는 치매 검진의 날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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