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인성교육신철교원연합이 최근 포럼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인성교육신철교원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31/NISI20231031_0001400220_web.jpg?rnd=20231031174043)
[수원=뉴시스] 인성교육신철교원연합이 최근 포럼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인성교육신철교원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이 최근 '제1회 인성 공감 포럼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과 박완신 전 세계사이버대학교 총장, 강경순 명인, 최용석 한국인성예절원 원장, 추창엽 한국지식인협회 중앙회 이사 등 내외빈과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추치엽(심석중 교사)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됐으나 현재 학교 현장은 학생 일탈과 교권침해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더 나아진 것이 없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성교육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인성 교육으로의 정책이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이상돈 개신대학원대학교 코칭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인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발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박정임 사창초 교사를 인성 교과서 제작 준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TF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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