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다음달 1~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도정의 최우선 정책인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경북도는 현장에서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보관'을 운영해 이철우 지사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철학에 맞춰 '지역소멸을 넘어 지방정주시대로 대전환'이라는 목표로 도정의 최우선 정책인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는 경북 청년들이 고등학교와 대학의 진학이나 기업의 취업을 위해 대도시로 떠나는 것을 막고, 경북에서 배우고, 일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청년 유목민 시대'에서 '청년 지방 정주 시대'로 대전환하는 지방정부 최초로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경제 성장 모델이다.
도내 22개 시군마다 지역의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1시군-1전략산업-1대학 특성학과를 기획해 대학과 기업이 지역으로 들어가 인력양성(University)과 특화산업을 육성(Unique)하고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City for Youth)를 조성해 주는 정책이다.
홍보관은 화려한 첨단 전시기법으로 K-U시티 프로젝트의 정책목표, 추진현황, 성공사례 시범모델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K-U시티에 참여하는 청년 기업제품 체험과 창업 카페 등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청년 기업상품 체험관은 청송군의 항노화 U시티에 참여하는 청년 기업이 생산한 아이디어 상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준다.
청년 창업 카페관은 현재 경북 문경살이에 성공한 화수헌 한옥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해 문경의 농특산물인 오미자로 개발한 음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방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경북의 K-U시티 정책을 국내외에 확산시켜 지방시대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는 현장에서 '경상북도 지방시대 홍보관'을 운영해 이철우 지사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철학에 맞춰 '지역소멸을 넘어 지방정주시대로 대전환'이라는 목표로 도정의 최우선 정책인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는 경북 청년들이 고등학교와 대학의 진학이나 기업의 취업을 위해 대도시로 떠나는 것을 막고, 경북에서 배우고, 일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청년 유목민 시대'에서 '청년 지방 정주 시대'로 대전환하는 지방정부 최초로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경제 성장 모델이다.
도내 22개 시군마다 지역의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1시군-1전략산업-1대학 특성학과를 기획해 대학과 기업이 지역으로 들어가 인력양성(University)과 특화산업을 육성(Unique)하고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City for Youth)를 조성해 주는 정책이다.
홍보관은 화려한 첨단 전시기법으로 K-U시티 프로젝트의 정책목표, 추진현황, 성공사례 시범모델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K-U시티에 참여하는 청년 기업제품 체험과 창업 카페 등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청년 기업상품 체험관은 청송군의 항노화 U시티에 참여하는 청년 기업이 생산한 아이디어 상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준다.
청년 창업 카페관은 현재 경북 문경살이에 성공한 화수헌 한옥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해 문경의 농특산물인 오미자로 개발한 음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방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경북의 K-U시티 정책을 국내외에 확산시켜 지방시대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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