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재 글로벌 분쟁 컨설팅사와 MOU 체결

지난 30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영국 소재 글로벌 클레임·분쟁 지원 컨설팅 사 Capital Consulting International은 ‘전문가서비스 완전체 구성 및 보험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분쟁지원 그룹장, 스튜어트 배어드 CCi Business Development 부대표. (사진=딜로이트 안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영국 소재 글로벌 분쟁 지원 컨설팅사 캐피털 컨설팅 인터내셔널(Capitl Consulting International·CCi)와 국제 분쟁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Ci의 강점인 공사 기간 지연 분석, 비용 분석, 보험 이슈 컨설팅 역량과 딜로이트 안진의 강점인 데이터 분석·포렌식 회계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두 회사는 국내 기업의 국제 분쟁 예방과 해결까지 토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CCi는 미국 림커스 컴퍼니(Rimkus Company)의 그룹사로 21개 국가에 사무소를 운영하며 3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두고 있다. 공사 기간 지연 분석, 비용 분석 등 복잡한 건설 클레임과 보험 이슈 해결을 맡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 분쟁지원그룹은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와 국제 중재에 참여한 경험을 겸비한 건설 전문가와 영국 회계사로 구성돼 있다. 산업자원통상부의 국가 핵심 기술 데이터 관리 자격(National Core Technology·NCT) 인증을 취득해 건설 및 타 산업의 국가 핵심 기술 데이터를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재성 딜로이트 안진 분쟁지원 그룹장은 "날로 증가하는 국제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하려면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넘어 전문가 분석과의 결합이 필수적"이라며 "글로벌 EPC(설계·구매·시공) 산업에 비일비재 발생하는 공기지연, 추가공사비 등 분쟁에 있어 기대치 이상의 결과물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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