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선웅 황준선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인 29일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참사 현장에 마련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헌화하며 떠나보낸 가족을 추모했다.
헌화를 마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을 거쳐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5시부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추모대회를 열 예정이다.
기사등록 2023/10/29 16:20:10
최종수정 2023/10/29 16:21:58
기사등록 2023/10/29 16:20:10 최초수정 2023/10/29 16: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