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세계유산 고분군 6㎞ 코스 진행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내달 4일 대가야읍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대가야왕릉길 걷기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제11회인 이번 행사는 지난달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회식, 걷기대회, 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거쳐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돌아오는 총 6㎞ 코스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초청 가수 박주희, 이미테이션 가수 현칠, 개그맨 겸 가수 조원석이 참가해 흥을 돋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소중한 사람들과 대가야 왕릉길을 걸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제11회인 이번 행사는 지난달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회식, 걷기대회, 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거쳐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돌아오는 총 6㎞ 코스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초청 가수 박주희, 이미테이션 가수 현칠, 개그맨 겸 가수 조원석이 참가해 흥을 돋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소중한 사람들과 대가야 왕릉길을 걸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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