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억원 규모 보증 지원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에게 1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고령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소재한 소상공인이다.
최대 3000만원 이내로 대출을 지원한다.
군은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 3%를 내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소상공인에게 특례 보증으로 사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에게 1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 대상은 고령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소재한 소상공인이다.
최대 3000만원 이내로 대출을 지원한다.
군은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 3%를 내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소상공인에게 특례 보증으로 사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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