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송가인·박기영 축하공연 흥 돋워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생활체육공원에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KBS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진성, 송가인, 자전거 탄 풍경, 박기영, 리베란테, 퍼플키스, 이층버스, 정민찬이 출연해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했다.
행사장에서 바라보이는 700기의 고분군이 품은 장엄함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고령군은 2011년부터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실로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지산동 고분군은 우리나라 고대사회의 한 축을 맡았던 대가야 지배층의 무덤군으로 잊혀진 대가야문명을 밝혀줄 중요한 유산으로 평가된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및 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 내빈과 주민 7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고령 지산동 고분군으로 대표되는 세계유산도시 고령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열린음악회 고령군편은 오는 12월 3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진성, 송가인, 자전거 탄 풍경, 박기영, 리베란테, 퍼플키스, 이층버스, 정민찬이 출연해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했다.
행사장에서 바라보이는 700기의 고분군이 품은 장엄함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고령군은 2011년부터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실로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지산동 고분군은 우리나라 고대사회의 한 축을 맡았던 대가야 지배층의 무덤군으로 잊혀진 대가야문명을 밝혀줄 중요한 유산으로 평가된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및 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 내빈과 주민 7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고령 지산동 고분군으로 대표되는 세계유산도시 고령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열린음악회 고령군편은 오는 12월 3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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