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8일 오전 4시 4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주택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창고 옆방에 있던 A(40대)씨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쌀과 고추장 등 식자재와 창고 내부 등을 태우고 54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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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0/28 14:24:00
기사등록 2023/10/28 14:24:0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