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 씨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결혼식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궁금한 이야기Y'는 이날 말미에 전씨 관련 내용이 담긴 다음 주 방송분 예고편을 내보냈다.
해당 예고편엔 턱시도를 입은 전 씨가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사진이 담겼다. 전 씨의 지인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2018년에 전 씨 결혼식을 갔었다. 전 씨가 여성과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현희는 전 씨가 여성인 줄 알고 친해졌지만 남성으로 살고 싶은 그의 마음을 점차 이해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26일 공개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받았다. 과거에는 여자, 지금은 남자라면서 전씨가 두 개의 주민등록증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현재 전씨가 성별이 다른 두 상대방과 각각 결혼식, 혼인신고를 진행했다는 주장도 나온 상황이다. 유튜버 이진호씨는 지난 2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을 통해 전씨가 2017년에는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2020년에는 남성과 혼인신고를 한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2020년 혼인신고 당시 복역 중이던 전씨의 남편은 다른 교도소에 있는 수감자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궁금한 이야기Y'는 이날 말미에 전씨 관련 내용이 담긴 다음 주 방송분 예고편을 내보냈다.
해당 예고편엔 턱시도를 입은 전 씨가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사진이 담겼다. 전 씨의 지인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2018년에 전 씨 결혼식을 갔었다. 전 씨가 여성과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현희는 전 씨가 여성인 줄 알고 친해졌지만 남성으로 살고 싶은 그의 마음을 점차 이해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26일 공개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받았다. 과거에는 여자, 지금은 남자라면서 전씨가 두 개의 주민등록증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현재 전씨가 성별이 다른 두 상대방과 각각 결혼식, 혼인신고를 진행했다는 주장도 나온 상황이다. 유튜버 이진호씨는 지난 2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을 통해 전씨가 2017년에는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2020년에는 남성과 혼인신고를 한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2020년 혼인신고 당시 복역 중이던 전씨의 남편은 다른 교도소에 있는 수감자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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