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내년도 정읍시의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이 전날 국회를 방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과 엄태영 위원을 비롯해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정읍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반영 협조를 구했다.
이 시장이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 중인 주요사업은 ▲정읍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첨단방사선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 등)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반려동물 의약품 R&BD 고도화사업(200억원) ▲미래 방사선 강점기술 고도화 사업(344억원) ▲반려동물 방사선의학 연구센터 구축사업(180억원) 등으로 정읍시의 차세대 성장동력사업들이다.
이와 함께 그는 숙원사업인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15억원)을 건의하면서 정읍역 광장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 증대와 시민화합·만남의 광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북도·지역 국회의원·중앙부처 향우 인사들과의 협치·소통을 통해 더 많은 정부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이 전날 국회를 방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과 엄태영 위원을 비롯해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정읍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반영 협조를 구했다.
이 시장이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 중인 주요사업은 ▲정읍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첨단방사선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 등)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반려동물 의약품 R&BD 고도화사업(200억원) ▲미래 방사선 강점기술 고도화 사업(344억원) ▲반려동물 방사선의학 연구센터 구축사업(180억원) 등으로 정읍시의 차세대 성장동력사업들이다.
이와 함께 그는 숙원사업인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15억원)을 건의하면서 정읍역 광장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 증대와 시민화합·만남의 광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북도·지역 국회의원·중앙부처 향우 인사들과의 협치·소통을 통해 더 많은 정부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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