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26일 오후 9시 56분께 경북 고령군 운수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불은 철골조 12동 중 돈사 3개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당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돼지 1200마리가 폐사했다.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불은 철골조 12동 중 돈사 3개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당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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