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음료를 제조한 혐의를 받는 길모(25)씨가 지난 4월17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