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물빛광장에서 가을밤의 멜로디와 이벤트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8일 오후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부드럽게 타는 촛불과 함께 가을밤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하는 ‘D-라이터 대전(LIGHT Daejeon)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3500개 LED 캔들라이트 무대를 배경으로 현악 4중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무료로 아이유의 '밤편지'와 이루마의 '사랑이 떨어질 때(When the love falls),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의 '시네마천국' OST 등 익숙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뉴욕과 파리, 바르셀로나 등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이다. LED 캔들라이트 무대를 설치해 클래식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예술 관광콘텐츠다.
공사는 대전 야간관광 SNS 팔로우시 선착순 350명에게 D-LIGHT 대전 꿈돌이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공연 현장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성심당과 컬래버로 제작한 D-LIGHT 꿈돌이마들(빵)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의 대표적인 유니크 베뉴인 물빛광장에서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3500개 LED 캔들라이트 무대를 배경으로 현악 4중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무료로 아이유의 '밤편지'와 이루마의 '사랑이 떨어질 때(When the love falls),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의 '시네마천국' OST 등 익숙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뉴욕과 파리, 바르셀로나 등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이다. LED 캔들라이트 무대를 설치해 클래식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예술 관광콘텐츠다.
공사는 대전 야간관광 SNS 팔로우시 선착순 350명에게 D-LIGHT 대전 꿈돌이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공연 현장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성심당과 컬래버로 제작한 D-LIGHT 꿈돌이마들(빵)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의 대표적인 유니크 베뉴인 물빛광장에서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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