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가 26일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거래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은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될 군사장비와 군수물자를 러시아 연방에 제공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3/10/26 11:11:31
기사등록 2023/10/26 11:11:3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