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7일까지 ‘2023년 체험형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치매와 치매환자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개선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대처법 등을 익힌다.
보물찾기 게임의 형식을 빌려 배회인식표(보물)를 찾아 QR코드에 응모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모의훈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옥천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재난안전특강
충북 옥천교육지원청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난안전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박영수 코리아재난안전연구소 이사의 '재난 예방 및 안전'이란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다.
실제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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