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남산동의 로컬과 글로벌한 문화를 선보일 ‘글로컬 문화 in(人) 남산 페스티벌’을 오는 27일, 28일 남산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7일 오후 6시 개막식과 함께 ▲초청 가수 정다경 공연 ▲전문 공연단 ▲부산외대 학생의 글로벌 공연과 패션쇼 ▲주민들의 춤과 노래 등이 진행된다.
공연은 남산로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남산로 외식 상가와 부산외대의 다문화 음식을 맛보며 즐길 수 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축제를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가질 플리마켓 ▲다문화 관련 체험·전시 부스가 문화놀이터에 마련된다.
28일에는 남산로 소재 생활체육 업체·동호회와 부산외대의 체육학과가 선보이는 '미니올림픽', 아이들이 사장님인 '키즈 벼룩시장'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27일 오후 6시 개막식과 함께 ▲초청 가수 정다경 공연 ▲전문 공연단 ▲부산외대 학생의 글로벌 공연과 패션쇼 ▲주민들의 춤과 노래 등이 진행된다.
공연은 남산로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남산로 외식 상가와 부산외대의 다문화 음식을 맛보며 즐길 수 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축제를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가질 플리마켓 ▲다문화 관련 체험·전시 부스가 문화놀이터에 마련된다.
28일에는 남산로 소재 생활체육 업체·동호회와 부산외대의 체육학과가 선보이는 '미니올림픽', 아이들이 사장님인 '키즈 벼룩시장'이 열린다.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보 행사 개최
부산 연제구는 최근 '평생교육 & 배움나눔' 축제 행사장에서 아동정책참여단 주관으로 '나도 아동정책가'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정책참여 기회 보장과 아동권익 증진을 위해 구성됐다. 올해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까지 23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단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구민을 대상으로 아동정책참여단의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수렴 활동과 함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아동친화도시 OX퀴즈, 아동이 들으면 행복해지는 말 한마디 게시판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 연제구는 최근 '평생교육 & 배움나눔' 축제 행사장에서 아동정책참여단 주관으로 '나도 아동정책가'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정책참여 기회 보장과 아동권익 증진을 위해 구성됐다. 올해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까지 23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단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구민을 대상으로 아동정책참여단의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수렴 활동과 함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아동친화도시 OX퀴즈, 아동이 들으면 행복해지는 말 한마디 게시판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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