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4일 중소기업계 소식.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가 기존 투자사로부터 10억원의 추가 투자에 성공하면서 최종 70억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한다. 이번 투자는 지난 7월 KDB산업은행, BNK벤처투자, 신한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으로부터 유치한 시리즈B 60억원에 이은 후속 추가 투자 유치다. 기존 투자사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현재까지 총 185억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센디는 AI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 중이다.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디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비타민A 함유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가 신제품 '아이미루 40EX 골드 콘택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비타민 함유 기능형 점안액이면서 콘택트렌즈 착용 중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3종의 비타민(A, B6, E)과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을 배합해 눈의 피로와 침침함을 개선하고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눈의 불쾌감을 완화해 준다.
▲액체생검 다중암 조기검사 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고유 특허 기술인 MRE-Seq 방식을 이용한 대장암 진단키트 '온코캐치-E'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이 키트는 혈액을 채혈한 후 혈액 내 존재하는 암 세포 유래 순환종양(ctDNA)을 분리하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15개의 후성유전체 마커를 분석, 대장암 발생 여부를 진단 보조하는 제품이다. EDGC 관계자는 "식약처 승인을 통해 자사 액체생검 기술이 국제 시장에서 더욱 확장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루나소프트가 일본 사업을 위해 글로벌 본부를 신설하고 사업 총괄 담당에 아마존재팬 출신 미키 사토코 본부장을 선임했다. 미키 본부장은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루나소프트의 일본 진출에 필요한 전략을 구체화한다. 또 법인 설립 준비, 사업 실시 등을 책임지며 글로벌 사업을 지휘한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자연주의 브랜드 '마미케어'가 기존 뷰티 제품에서 생활용품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에 나선다. 마미레시피에서 마미케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등 상품군을 강화하고 3050세대 소비자를 공략한다. 마미케어는 '언제나 너를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들의 건강과 생활을 돕기 위한 라이프 케어 브랜드다. 대표제품은 들깨미백크림이다. 최근에는 갈바닉 고주파 마사지기도 선보였다.
▲기업 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플랫폼 딥서치는 '기업 공정가치 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보애널리스틱 기반 시스템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한 가치평가 보고서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딥서치 가치평가팀은 회계법인에서 다수의 경험을 쌓은 회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RCPS(상환전환우선주), CB(전환사채), CPS(전환우선주) 등의 복합금융상품 평가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이 임경석 전 토스페이먼츠 글로벌 사업팀 리더를 사업개발 총괄로 영입, 자체 개발한 코딧 솔루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임 총괄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 해외영업을 거쳐 지난 4년간 토스페이먼츠의 PG 결제서비스를 해외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이끌며 B2B(기업간 거래) IT 솔루션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코딧은 이번 영입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이 AI를 이용한 강의 자막과 스크립트 기능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인공지능 음성 추출 기술을 이용해 영상의 음성에서 스크립트를 추출한다. 인프런에 올라온 5만여개 강의 대부분의 내용을 대본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 AI를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스크립트 변환 작업을 기존에 비해 쉽게 했다.
▲반품솔루션 기업 리터놀 주식회사(리터놀)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리터놀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품물류 서비스 '부메랑리턴'을 운영하고 있다. 부메랑리턴은 검품센터 내 머신비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반품관리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묶음배송을 통해 반품물류비를 절감한다. 리터놀은 이번 투자를 통해 반품문제를 효율화 기술에 AI를 접목해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이 종로구와 제휴하며 서울시 주요 도심업무지구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휘슬은 종로구와 인접한 동대문구·용산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한 번 가입하면 휘슬 제휴 지역의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낯선 지역에서 실수, 혹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더라도 휘슬이 이를 알려주면 바로 차량을 이동할 수 있어 교통 흐름 방해를 최소화한다.
▲Z세대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 기업 포토위젯이 운영 중인 앱 서비스 '포토위젯(PhotoWidget)'이 출시 이후 3년만에 누적 사용자 4000만을 돌파했다. 포토위젯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모바일에 쉽고 간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iOS 기반 폰꾸미기 앱이다. 4000만 포토위젯 전체 사용자의 40%가 미국과 일본 이용자다.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플랫폼 기업 커팅엣지가 '켓지' 채널·유통 브랜드를 출시했다. 켓지는 'K-콘텐츠에 엣지를 더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국내 셀럽, 아티스트,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거나 수급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 편성해 K-콘텐츠의 저변을 넓히고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에 서빙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아웃백 전 매장에 자사의 서빙로봇 등 매장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 '방문고객을 테이블까지 에스코트하는 아웃백 전용 ‘안내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한다. 아웃백 전 매장에 도입되는 프리미엄 서빙로봇 '벨라봇'은 고객을 테이블로 안내하고 완성된 메뉴를 고객 테이블까지 운반한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23일 국립중앙과학관과 첨단기술 분야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은 2년간 미래기술관 전시 공간과 운영경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배정된 전시 공간 내에 과학기술 원리를 포함한 전시품 설치를 통해 자사 첨단기술 홍보와 과학기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전시 참여기업으로 함께 선정된 세이프웨어, 뉴튠, 볼시스, 지크립토 등이 참석했다.
▲대명소노시즌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11월23일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에서 열리는 '수면 코칭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그룹 수면 코칭 시간으로 마련된다. 실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설문 문항 위주로 참가자 대상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된 공통적인 문제들을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코칭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참가 신청은 내달 1일까지 소노시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대교는 11월6일부터 12월10일까지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제1회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의 수상작 외에 창의미술학원 브랜드 플래뮤미술학원의 유초등 아이들의 명화를 기반으로 한 평면·입체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딥블루닷은 마이리얼트립의 고객 서비스 전담 자회사인 MRTCX에 AI기반 VOC(고객의 소리) 분석 솔루션 '싱클리'를 지난달 공급했다. MRTCX는 싱클리의 AI 솔루션을 이용해 상담 자동 요약과 자동 분류 기능을 적용해 기존 사람이 단순 반복 작업에 쓰던 리소스를 줄였다.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 ISM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증명하는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중 하나다. 캐시워크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운영, 정보보호 대책 등 총 80개에 이르는 인증 기준에 대한 심사를 통과했다. 넛지헬스케어는 올해 2차 사후심사까지 통과해 ISMS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했다.
▲스타트업 두들린은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에서 생성한 채용 공고를 AI 매칭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원클릭으로 연동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그리팅은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그리팅 기업 고객은 클릭 한번으로 그리팅에서 생성한 채용 공고를 캐치에 자동으로 연동할 수 있다.
▲코니바이에린이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 중 국내 비중이 30%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코니바이에린은 대표 상품인 코니아기띠를 필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특히 국내 매출이 성장했다. 2021년 상반기 17억원 규모였던 국내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 51억원이 됐다.
▲토탈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은 '아카데믹 로봇대전'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아카데믹 로봇대전은 연구나 교육을 목적으로 로봇 구매가 필요한 교육, 연구, 복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마로솔은 이번 아카데믹 교육대전을 통해 교육용 로봇을 구입하는 기관에게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 보증기간 1년 연장(최대 2년), 교육 과정 제공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김정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의미의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이전 주자에게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일회용품을 뜻하는 숫자 1과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0을 손으로 표현하며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한다. 김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재형 MBC PLAYBE 대표이사와 홍영완 윌북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신일)가 지난 20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선풍기와 전기히터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일은 이번 수상으로 선풍기 부문에서는 18년 연속, 전기히터 부문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장원교육 뮤직에듀벤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드벤처 크리스마스 레퍼토리' 연주곡집을 출시했다. 연주곡집은 피아노 교육 교재인 '피아노 어드벤처'의 원저자인 낸시 페이버, 랜달 페이버 부부가 직접 편곡한 곡을 수록했다. 징글벨, 축하해요 기쁜 성탄, 거룩한 밤, 아베 마리아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연주곡들이 총 7곡 수록돼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게 연주할 수 있도록 솔로부터 듀엣까지 연주 가능한 악보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가 기존 투자사로부터 10억원의 추가 투자에 성공하면서 최종 70억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한다. 이번 투자는 지난 7월 KDB산업은행, BNK벤처투자, 신한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으로부터 유치한 시리즈B 60억원에 이은 후속 추가 투자 유치다. 기존 투자사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현재까지 총 185억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센디는 AI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를 운영 중이다.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디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비타민A 함유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가 신제품 '아이미루 40EX 골드 콘택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비타민 함유 기능형 점안액이면서 콘택트렌즈 착용 중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3종의 비타민(A, B6, E)과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을 배합해 눈의 피로와 침침함을 개선하고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눈의 불쾌감을 완화해 준다.
▲액체생검 다중암 조기검사 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고유 특허 기술인 MRE-Seq 방식을 이용한 대장암 진단키트 '온코캐치-E'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 이 키트는 혈액을 채혈한 후 혈액 내 존재하는 암 세포 유래 순환종양(ctDNA)을 분리하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통해 15개의 후성유전체 마커를 분석, 대장암 발생 여부를 진단 보조하는 제품이다. EDGC 관계자는 "식약처 승인을 통해 자사 액체생검 기술이 국제 시장에서 더욱 확장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루나소프트가 일본 사업을 위해 글로벌 본부를 신설하고 사업 총괄 담당에 아마존재팬 출신 미키 사토코 본부장을 선임했다. 미키 본부장은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루나소프트의 일본 진출에 필요한 전략을 구체화한다. 또 법인 설립 준비, 사업 실시 등을 책임지며 글로벌 사업을 지휘한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자연주의 브랜드 '마미케어'가 기존 뷰티 제품에서 생활용품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에 나선다. 마미레시피에서 마미케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뷰티 디바이스, 이너뷰티 등 상품군을 강화하고 3050세대 소비자를 공략한다. 마미케어는 '언제나 너를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들의 건강과 생활을 돕기 위한 라이프 케어 브랜드다. 대표제품은 들깨미백크림이다. 최근에는 갈바닉 고주파 마사지기도 선보였다.
▲기업 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플랫폼 딥서치는 '기업 공정가치 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보애널리스틱 기반 시스템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한 가치평가 보고서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딥서치 가치평가팀은 회계법인에서 다수의 경험을 쌓은 회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RCPS(상환전환우선주), CB(전환사채), CPS(전환우선주) 등의 복합금융상품 평가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이 임경석 전 토스페이먼츠 글로벌 사업팀 리더를 사업개발 총괄로 영입, 자체 개발한 코딧 솔루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임 총괄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 해외영업을 거쳐 지난 4년간 토스페이먼츠의 PG 결제서비스를 해외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이끌며 B2B(기업간 거래) IT 솔루션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코딧은 이번 영입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이 AI를 이용한 강의 자막과 스크립트 기능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인공지능 음성 추출 기술을 이용해 영상의 음성에서 스크립트를 추출한다. 인프런에 올라온 5만여개 강의 대부분의 내용을 대본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 AI를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스크립트 변환 작업을 기존에 비해 쉽게 했다.
▲반품솔루션 기업 리터놀 주식회사(리터놀)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리터놀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품물류 서비스 '부메랑리턴'을 운영하고 있다. 부메랑리턴은 검품센터 내 머신비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반품관리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묶음배송을 통해 반품물류비를 절감한다. 리터놀은 이번 투자를 통해 반품문제를 효율화 기술에 AI를 접목해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이 종로구와 제휴하며 서울시 주요 도심업무지구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휘슬은 종로구와 인접한 동대문구·용산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한 번 가입하면 휘슬 제휴 지역의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낯선 지역에서 실수, 혹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더라도 휘슬이 이를 알려주면 바로 차량을 이동할 수 있어 교통 흐름 방해를 최소화한다.
▲Z세대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 기업 포토위젯이 운영 중인 앱 서비스 '포토위젯(PhotoWidget)'이 출시 이후 3년만에 누적 사용자 4000만을 돌파했다. 포토위젯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모바일에 쉽고 간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iOS 기반 폰꾸미기 앱이다. 4000만 포토위젯 전체 사용자의 40%가 미국과 일본 이용자다.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플랫폼 기업 커팅엣지가 '켓지' 채널·유통 브랜드를 출시했다. 켓지는 'K-콘텐츠에 엣지를 더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국내 셀럽, 아티스트,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거나 수급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 편성해 K-콘텐츠의 저변을 넓히고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에 서빙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아웃백 전 매장에 자사의 서빙로봇 등 매장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 '방문고객을 테이블까지 에스코트하는 아웃백 전용 ‘안내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한다. 아웃백 전 매장에 도입되는 프리미엄 서빙로봇 '벨라봇'은 고객을 테이블로 안내하고 완성된 메뉴를 고객 테이블까지 운반한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23일 국립중앙과학관과 첨단기술 분야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은 2년간 미래기술관 전시 공간과 운영경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배정된 전시 공간 내에 과학기술 원리를 포함한 전시품 설치를 통해 자사 첨단기술 홍보와 과학기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전시 참여기업으로 함께 선정된 세이프웨어, 뉴튠, 볼시스, 지크립토 등이 참석했다.
▲대명소노시즌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11월23일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에서 열리는 '수면 코칭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그룹 수면 코칭 시간으로 마련된다. 실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설문 문항 위주로 참가자 대상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된 공통적인 문제들을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코칭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참가 신청은 내달 1일까지 소노시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대교는 11월6일부터 12월10일까지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제1회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의 수상작 외에 창의미술학원 브랜드 플래뮤미술학원의 유초등 아이들의 명화를 기반으로 한 평면·입체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딥블루닷은 마이리얼트립의 고객 서비스 전담 자회사인 MRTCX에 AI기반 VOC(고객의 소리) 분석 솔루션 '싱클리'를 지난달 공급했다. MRTCX는 싱클리의 AI 솔루션을 이용해 상담 자동 요약과 자동 분류 기능을 적용해 기존 사람이 단순 반복 작업에 쓰던 리소스를 줄였다.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 ISM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증명하는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중 하나다. 캐시워크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운영, 정보보호 대책 등 총 80개에 이르는 인증 기준에 대한 심사를 통과했다. 넛지헬스케어는 올해 2차 사후심사까지 통과해 ISMS 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했다.
▲스타트업 두들린은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에서 생성한 채용 공고를 AI 매칭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원클릭으로 연동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그리팅은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그리팅 기업 고객은 클릭 한번으로 그리팅에서 생성한 채용 공고를 캐치에 자동으로 연동할 수 있다.
▲코니바이에린이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 중 국내 비중이 30%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코니바이에린은 대표 상품인 코니아기띠를 필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특히 국내 매출이 성장했다. 2021년 상반기 17억원 규모였던 국내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 51억원이 됐다.
▲토탈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은 '아카데믹 로봇대전'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아카데믹 로봇대전은 연구나 교육을 목적으로 로봇 구매가 필요한 교육, 연구, 복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마로솔은 이번 아카데믹 교육대전을 통해 교육용 로봇을 구입하는 기관에게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 보증기간 1년 연장(최대 2년), 교육 과정 제공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김정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의미의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이전 주자에게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일회용품을 뜻하는 숫자 1과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0을 손으로 표현하며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한다. 김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재형 MBC PLAYBE 대표이사와 홍영완 윌북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신일)가 지난 20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선풍기와 전기히터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일은 이번 수상으로 선풍기 부문에서는 18년 연속, 전기히터 부문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장원교육 뮤직에듀벤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드벤처 크리스마스 레퍼토리' 연주곡집을 출시했다. 연주곡집은 피아노 교육 교재인 '피아노 어드벤처'의 원저자인 낸시 페이버, 랜달 페이버 부부가 직접 편곡한 곡을 수록했다. 징글벨, 축하해요 기쁜 성탄, 거룩한 밤, 아베 마리아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연주곡들이 총 7곡 수록돼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게 연주할 수 있도록 솔로부터 듀엣까지 연주 가능한 악보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