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아람. (사진=신아람 인스타그램 캡처) 2023.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24/NISI20231024_0001393641_web.jpg?rnd=20231024111608)
[서울=뉴시스] 신아람. (사진=신아람 인스타그램 캡처) 2023.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펜싱 전 국가대표 겸 방송인 신아람(37)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24일 문화일보는 "신아람이 오는 29일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연상의 변호사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람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의 행복한 생일날 결혼 소식을 알릴 수 있어 소중하고 행복한 날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꽃같이 좋은 10월 29일에 결혼한다. 평생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겠다"고 적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아람은 레이스 드레스, 오프숄더 드레스 등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노란 드레스 잘 어울린다", "좋은 분을 만나신 것 같아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아람은 펜싱 전 국가대표로, 2004년부터 은퇴 전까지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며 활약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개인전에서 동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올림픽 준결승에서 '멈춰버린 1초' 오심의 피해자가 돼 4위에 그쳤지만, 이를 딛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한국 여자 에페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2019년 본인의 이름을 딴 펜싱 클럽을 열었고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을 맡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TV조선의 펜싱 해설위원을 맡았다.
24일 문화일보는 "신아람이 오는 29일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연상의 변호사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람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의 행복한 생일날 결혼 소식을 알릴 수 있어 소중하고 행복한 날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꽃같이 좋은 10월 29일에 결혼한다. 평생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겠다"고 적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아람은 레이스 드레스, 오프숄더 드레스 등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노란 드레스 잘 어울린다", "좋은 분을 만나신 것 같아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아람은 펜싱 전 국가대표로, 2004년부터 은퇴 전까지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며 활약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개인전에서 동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올림픽 준결승에서 '멈춰버린 1초' 오심의 피해자가 돼 4위에 그쳤지만, 이를 딛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한국 여자 에페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2019년 본인의 이름을 딴 펜싱 클럽을 열었고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을 맡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TV조선의 펜싱 해설위원을 맡았다.
![[서울=뉴시스] 신아람. (사진=신아람 인스타그램 캡처) 2023.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24/NISI20231024_0001393643_web.jpg?rnd=202310241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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