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자택·그룹 계열사 사무실 등 대상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경찰이 배임·횡령 등 의혹이 제기된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자택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계열사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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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0/24 10:05:09
최종수정 2023/10/24 10:12:53
기사등록 2023/10/24 10:05:09 최초수정 2023/10/24 10: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