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전날 시의회 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법률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을 포함한 공직자 등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이다.
전문강사를 초빙, 4시간 동안 대면으로 진행됐다. 제도적 준수 사항과 실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여러 폭력의 개념, 성인지 감수성 이해 등을 교육했다.
◇27·28일 ‘보령 중앙시장 야시장’ 열려
보령 중앙시장상인회는 27일과 28일 제1주차장에서 ‘전통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시장과 대천2동 아나바다 나눔바자회가 함께하는 행사로 전통시장 특성화와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먹거리장터, 문화행사, 체험행사, 게임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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