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서·영도·금정구 내 위치한 기업 대상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전용 업무공간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형 워케이션 사업 위성센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인구 소멸 및 감소 지역 5개 구(동·중·서·영도·금정구) 내 교통 접근성과 업무공간 등을 갖춘 기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위성센터로 선정될 시 공간 활용비(평당 6만원 기준) 90만~240만원과 홍보, 협업 네트워크 연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부산창경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운영 중인 위성센터는 영도구 내 2개소(더휴일부산, 시타딘커넥트호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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