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9분께 영주시 하망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목조주택 1동(47㎡)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15명, 장비 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9분께 영주시 하망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목조주택 1동(47㎡)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15명, 장비 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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