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21일 오전 1시27분 강원 횡성군 공근면 가곡리 산21 주택 화재로 A(77)씨가 사망했다. 주택 1동과 창고 2동이 전소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집 안에서 A씨를 발견했다. 전소된 창고는 건축물대장 미등재 건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불은 오전 4시40분께 완진됐다. 횡성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