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11월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관람권을 50% 특별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자가 기부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이 공연관람 할인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시, 5만원인 S석 관람권을 2만5000원에 제공한다.
부평구문화재단 기획공연인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11월3일부터 이틀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국악과 현대 리듬이 조화를 이뤄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낸 창작 뮤지컬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신인상과 작품상을 받았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공연관람 할인권은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문화도시 부평'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답례품"이라면서 "부평에 연고나 추억이 있는 분들은 부평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향사랑기부자가 기부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이 공연관람 할인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시, 5만원인 S석 관람권을 2만5000원에 제공한다.
부평구문화재단 기획공연인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11월3일부터 이틀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국악과 현대 리듬이 조화를 이뤄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낸 창작 뮤지컬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신인상과 작품상을 받았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공연관람 할인권은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문화도시 부평'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답례품"이라면서 "부평에 연고나 추억이 있는 분들은 부평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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