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아마추어 밴드 10팀 열띤 경연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문경 락&소울푸드 페스티벌'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경북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7~8월 진행한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 온 아마추어 밴드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하다.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의 큰 관심을 얻은 정통 메탈그룹 '크랙샷', 육중완·강준우의 '육중완 밴드' 초청공연으로 한층 더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둘째 날에는 본선 경연을 치른 우수 5개팀 결선 무대로 최종 순위를 가른다.
인디 밴드계 상징 '노브레인',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인기 있는 노래 'tears'의 주인공 소찬휘 등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장을 떠겁게 달굴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박희업 지회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쌀쌀한 가을 추위를 잠재우고,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페스티벌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시에 따르면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7~8월 진행한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 온 아마추어 밴드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하다.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의 큰 관심을 얻은 정통 메탈그룹 '크랙샷', 육중완·강준우의 '육중완 밴드' 초청공연으로 한층 더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둘째 날에는 본선 경연을 치른 우수 5개팀 결선 무대로 최종 순위를 가른다.
인디 밴드계 상징 '노브레인',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인기 있는 노래 'tears'의 주인공 소찬휘 등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장을 떠겁게 달굴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박희업 지회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쌀쌀한 가을 추위를 잠재우고,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페스티벌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