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신인 그룹' 휘브, 8人 비주얼 필름 공개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휘브(WHIB)의 첫 싱글 앨범 '컷-아웃(Cut-Out)'의 비주얼 필름이 공개됐다.

19일 0시 휘브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8명의 빛깔을 담은 '컷-아웃'의 비주얼 필름 #1, #2를 선보였다.

영상 속 제이더·하승·진범·유건·이정·재하·인홍·원준 8명의 각자 자신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드러냈다. 제이더는 착장에 따라 이미지가 급변하는 팔색조 면모를, 하승은 듬직함과 애교가 공존하는 맏형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범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생동감을 더했고 유건은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미를 드러냈다. 이정은 해사한 미소를 지었고 재하는 꽉 찬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인홍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준은 막내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화면을 채웠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가 그룹 'JYJ' 이후 13년만에 론칭하는 보이 그룹이다. 휘브는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M.I.C))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싱글 '컷-아웃'은 오는 11월8일 발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