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9일 오전 2시 38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4층짜리 건물 2층 PC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PC방 내부 등을 태워 2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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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0/19 10:35:52
최종수정 2023/10/19 10:56:54
기사등록 2023/10/19 10:35:52 최초수정 2023/10/19 10:5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