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협력, 아시아·유럽서 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로 확장"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핵심 대외 국책사업인 ‘일대일로(육로·해상 실크로드)’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3차 일대일로 정상포럼에서 "일대일로는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18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3회 일대일로 정상포럼 개막식에서 “지난 10년 우리는 초심을 유지하고 동행해 왔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며 풍성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일대일로 협력은 아시아와 유럽 대륙에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로 확장됐고, 150여 개국, 30여 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연관된 문서를 체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은) 3차례 일대일로 정상포럼을 개최했고 20여 개 전문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지난 10년 간의 역사가 입증했듯이, 일대일로 공동 구축은 역사의 정확한 편에 서 있는 것이고, 시대 진보의 논리에 부합하고 세상의 정도(바른 길)를 가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또 일대일로 협력은 구상에서 세부화 단계로 진입했고 많은 상징적이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들이 실행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3회 일대일로 정상포럼 개막식에서 “지난 10년 우리는 초심을 유지하고 동행해 왔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며 풍성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일대일로 협력은 아시아와 유럽 대륙에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로 확장됐고, 150여 개국, 30여 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연관된 문서를 체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은) 3차례 일대일로 정상포럼을 개최했고 20여 개 전문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지난 10년 간의 역사가 입증했듯이, 일대일로 공동 구축은 역사의 정확한 편에 서 있는 것이고, 시대 진보의 논리에 부합하고 세상의 정도(바른 길)를 가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또 일대일로 협력은 구상에서 세부화 단계로 진입했고 많은 상징적이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들이 실행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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