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회장 배윤주)'는 지난 16일 통영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환경 분야의 여러 단체들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설문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통영시 환경과, 재단법인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RCE),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홀가분 연구소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인식파악을 위해 설문조사의 주제 및 방향성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타 기관의 설문조사 샘플, 통영시에서 추진 중인 관련 정책 등의 정보를 공유 했으며, 설문대상과 설문항목 등을 논의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될 수 있도록 했다.
의원연구단체 배윤주 회장은 “기후위기 극복은 정책 추진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과제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설문조사용역은 오는 11월 초까지 설문조사 실시 및 완료 후 분석검토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11월 말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회장 배윤주 의원을 비롯한 간사 김혜경, 의원 정광호, 최미선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착수보고회는 통영시 환경과, 재단법인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RCE),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홀가분 연구소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인식파악을 위해 설문조사의 주제 및 방향성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타 기관의 설문조사 샘플, 통영시에서 추진 중인 관련 정책 등의 정보를 공유 했으며, 설문대상과 설문항목 등을 논의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될 수 있도록 했다.
의원연구단체 배윤주 회장은 “기후위기 극복은 정책 추진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과제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설문조사용역은 오는 11월 초까지 설문조사 실시 및 완료 후 분석검토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11월 말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회장 배윤주 의원을 비롯한 간사 김혜경, 의원 정광호, 최미선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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