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0·U-12으로 조별리그 거쳐 결선 토너먼트
우승팀에 트로피·메달 및 축구용품 부상 수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15일 인천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제5회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이학재(사진 중앙에서 오른쪽) 사장 및 정태준(중앙에서 왼쪽) 회장이 참가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16.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16/NISI20231016_0001387058_web.jpg?rnd=20231016145832)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15일 인천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제5회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이학재(사진 중앙에서 오른쪽) 사장 및 정태준(중앙에서 왼쪽) 회장이 참가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16.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제5회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오전 인천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인천지역 20개 유소년 축구팀의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 및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공사가 후원하고 인천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명실상부한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팀 44팀 약 600명이 참가한다.
연령별로는 U-10(10세 이하)과 U-12(12세 이하)부문으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부문별 우승자를 가리게 될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트로피, 메달과 함께 축구용품이 부상으로 수여 된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가 인천지역 유소년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 공사는 스포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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