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2023 경북도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산시·청도군 관광상품은 1박 2일 일정으로, 소원 기도 명소인 경산 갓바위 일원과 청도의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접목한 소원 성취 콘셉트이다.
16일 경산시와 청도군에 따르면 두 지자체의 협업으로 이번에 대상을 받은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1일차 여행 코스는 청도를 대표하는 감을 발효시켜 만든 와인터널에서 초대형 황금박쥐에 소원을 적어 매달며 소원 성취를 염원한다.
이어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한다는 청도 읍성을 돌며 소원을 기원한다.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 이색카페, 프로방스 야간경관 등도 인기 여행코스다.
경산 송림한옥마을에서 숙박을 하며 2일차에는 경산 갓바위를 찾아 소원을 빌고 한방체험과 승마체험을 즐기는 일정이다.
경산시와 청도군은 차별성 있고 특화된 관광콘텐츠로 개발해 경북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도도 “권역별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극대화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하며, 대표 관광상품으로 적극 육성과 지원 방침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경산시와 청도군에 따르면 두 지자체의 협업으로 이번에 대상을 받은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1일차 여행 코스는 청도를 대표하는 감을 발효시켜 만든 와인터널에서 초대형 황금박쥐에 소원을 적어 매달며 소원 성취를 염원한다.
이어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한다는 청도 읍성을 돌며 소원을 기원한다.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 이색카페, 프로방스 야간경관 등도 인기 여행코스다.
경산 송림한옥마을에서 숙박을 하며 2일차에는 경산 갓바위를 찾아 소원을 빌고 한방체험과 승마체험을 즐기는 일정이다.
경산시와 청도군은 차별성 있고 특화된 관광콘텐츠로 개발해 경북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도도 “권역별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극대화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하며, 대표 관광상품으로 적극 육성과 지원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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