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규모 45대 보급 예정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경상북도·구미시와 AI+서비스로봇(서빙·방역)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로봇 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서비스로봇 운영이 가능한 구미지역 소상공인이다.
주관 기업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로봇 구축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최종 선정된다.
지원 규모는 45대 보급 예정이며, 점포당 대수 제한은 없다.
서비스로봇의 월 단위 단말금도 지원한다.
36개월 기준 서빙로봇은 1500만원, 방역로봇은 1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공급가액의 75%를 지원받는다.
접수는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AI+서비스로봇(서빙·방역) 보급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성장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기회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로봇 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서비스로봇 운영이 가능한 구미지역 소상공인이다.
주관 기업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로봇 구축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최종 선정된다.
지원 규모는 45대 보급 예정이며, 점포당 대수 제한은 없다.
서비스로봇의 월 단위 단말금도 지원한다.
36개월 기준 서빙로봇은 1500만원, 방역로봇은 1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공급가액의 75%를 지원받는다.
접수는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AI+서비스로봇(서빙·방역) 보급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성장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기회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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