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15일 오후 10시41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32㎡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0분 만에 껐다.
이 불로 여성 거주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 수십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3/10/16 05:30:53
기사등록 2023/10/16 05:30:5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