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15일 오전 2시4분 충북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의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30분 만에 진화했으나, 창고 주인인 60대남성이 얼굴과 허리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창고 66㎡와 화물차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잠을 자던 중 밖에서 '탁탁' 소리가 나서 119에 신고했다"는 창고 소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이 30분 만에 진화했으나, 창고 주인인 60대남성이 얼굴과 허리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창고 66㎡와 화물차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잠을 자던 중 밖에서 '탁탁' 소리가 나서 119에 신고했다"는 창고 소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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