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만에 불 완전히 꺼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14일 새벽 서울 구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구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오전 2시35분께 첫 불길을 잡은 뒤 20여분 만인 오전 2시4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구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오전 2시35분께 첫 불길을 잡은 뒤 20여분 만인 오전 2시4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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