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남 목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된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스포츠 산업 발전, 엘리트 스포츠 진흥과 체육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 누구나 스포츠 권리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 소외 계층 및 장애인 스포츠 권리 보장 등을 약속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개회식 참석은 전국체전이 전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촉매제가 되고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비상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이어지길 기원하고자 함"이라고 전했다.
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9일까지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역대 최다 인원인 2만9955명(시·도 선수단 2만8477명, 재외한인체육단체 1478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기량을 펼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남 목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된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스포츠 산업 발전, 엘리트 스포츠 진흥과 체육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 누구나 스포츠 권리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 소외 계층 및 장애인 스포츠 권리 보장 등을 약속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개회식 참석은 전국체전이 전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촉매제가 되고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비상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이어지길 기원하고자 함"이라고 전했다.
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9일까지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역대 최다 인원인 2만9955명(시·도 선수단 2만8477명, 재외한인체육단체 1478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기량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