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13일 중소기업계 소식.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에 가입된 개인사업자 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삼쩜삼의 개인사업자 고객층을 살펴보면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그중 80.3%가 3050세대로 구성됐다. 등록된 업종은 도소매업이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 음식업, 부동산업이 그 뒤를 이었다. 개인사업자의 평균 소득은 연 매출 9900만원으로 월 소득으로 보면 평균 800만원 선이다.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는 업종은 제조업이다. 평균으로 보면 제조업이 연 매출 1억9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보다 연 매출에서 1.62배 가량 높았다. 50대가 연 평균 매출 1억2000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얻고 있었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시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송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이케아 코리아는 13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1동에서 서울시와 친환경 배송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배송용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과 배송 환경에 적합한 충전 인프라 및 솔루션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이케아 코리아는 2025 회계연도까지 가구 배송 차량을 전기화물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해 가구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독일프리미엄 주방용품 WMF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백화점을 순회하며 창립 17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WMF는 1853년 다니엘 스트라우브가 독일 가이슬링엔에 설립한 주방용품 브랜드다. WMF는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인기 제품을 특별 혜택가에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플리츠마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GiftX 플리츠마마 이웃 Me:cycle DIY'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기프트엑스)는 선물(Gift)과 경험(eXperience)이 만나 브랜드와 고객이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선물 유형이다. 상품과 온·오프라인 행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선물 서비스다. 이번 프로그램은 플리츠마마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 삼청점에서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GiftX 상품을 선물 받은 후 기간 내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제품 식별용 점자 태그 제작과 점자 표기 제품 보급한다. 라이온코리아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소속 기업으로 올해 점자 표기를 적용한 약 1500만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 3종을 기부한다. 또 지난해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가 함께 제작한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등 5종에 바디워시, 섬유탈취제, 핸드워시 3종을 추가해 총 8종의 점자 태그 6530개를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국제 에미상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최종 후보 선정을 기념해 응원 이벤트와 IP(지식재산권) 제품 펀딩을 진행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국제 에미상 수상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지지서명' 이벤트가 열린다. 재벌집 막내아들 공식 블루레이와 한정판 스페셜 굿즈 6종을 함께 선보였다. 굿즈는 인물별 명함, 진양철 회장 자서전과 비즈니스 플래너, 금속뱃지, 맨투맨티셔츠, 캐릭터카드, 스티커팩이다.
▲온디맨드 화물운송 스타트업 알고랩은 지난달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월간 거래액 3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8개월만이다. 9월 한달간 영업이익은 1억원을 초과해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알고랩이 운영 중인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알고퀵은 아날로그적인 퀵서비스 이용 프로세스를 디지털 전환해 편리한 이용환경과 체계적인 비용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운영 중인 조식24를 이용하는 기업 중 R&D(연구개발) 업계가 최근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기존 대기업이나 IT업계에서 주로 제공하던 아침 식사를 의학 관련 R&D 기업에서도 활발히 도입 중이다. 기존 신규 신청을 위한 유입 고객사 중 R&D 업계의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러브페인팅'을 진행했다. 러브페인팅이란 지역 사회 환경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등굣길 주변 건물 외벽 등에 벽화를 꾸며 밝은 거리를 조성하는 지역 맞춤형 환경 개선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대문구 안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현대이지웰 임직원 30여명은 안산초등학교 외벽에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이사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했다. 챌린지는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이사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정현 놀이의발견 대표와 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를 지목했다.
▲핏펫은 지난 11일 서울지역 2곳의 유기 고양이 보호소에 총 3t 분량의 고양이 사료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지역 유기 고양이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용산구에 위치한 '나비야 사랑해'와 관악구에 위치한 '길냥이와 동고동락'에 영국산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스크럼블즈' 각각 2t과 1t씩 총 3t 분량의 사료를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에 가입된 개인사업자 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삼쩜삼의 개인사업자 고객층을 살펴보면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그중 80.3%가 3050세대로 구성됐다. 등록된 업종은 도소매업이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 음식업, 부동산업이 그 뒤를 이었다. 개인사업자의 평균 소득은 연 매출 9900만원으로 월 소득으로 보면 평균 800만원 선이다.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는 업종은 제조업이다. 평균으로 보면 제조업이 연 매출 1억9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보다 연 매출에서 1.62배 가량 높았다. 50대가 연 평균 매출 1억2000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얻고 있었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시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송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이케아 코리아는 13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1동에서 서울시와 친환경 배송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배송용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과 배송 환경에 적합한 충전 인프라 및 솔루션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 이케아 코리아는 2025 회계연도까지 가구 배송 차량을 전기화물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해 가구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독일프리미엄 주방용품 WMF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백화점을 순회하며 창립 17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WMF는 1853년 다니엘 스트라우브가 독일 가이슬링엔에 설립한 주방용품 브랜드다. WMF는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인기 제품을 특별 혜택가에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플리츠마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GiftX 플리츠마마 이웃 Me:cycle DIY'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기프트엑스)는 선물(Gift)과 경험(eXperience)이 만나 브랜드와 고객이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선물 유형이다. 상품과 온·오프라인 행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선물 서비스다. 이번 프로그램은 플리츠마마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 삼청점에서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GiftX 상품을 선물 받은 후 기간 내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제품 식별용 점자 태그 제작과 점자 표기 제품 보급한다. 라이온코리아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소속 기업으로 올해 점자 표기를 적용한 약 1500만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 3종을 기부한다. 또 지난해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가 함께 제작한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등 5종에 바디워시, 섬유탈취제, 핸드워시 3종을 추가해 총 8종의 점자 태그 6530개를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국제 에미상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최종 후보 선정을 기념해 응원 이벤트와 IP(지식재산권) 제품 펀딩을 진행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국제 에미상 수상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지지서명' 이벤트가 열린다. 재벌집 막내아들 공식 블루레이와 한정판 스페셜 굿즈 6종을 함께 선보였다. 굿즈는 인물별 명함, 진양철 회장 자서전과 비즈니스 플래너, 금속뱃지, 맨투맨티셔츠, 캐릭터카드, 스티커팩이다.
▲온디맨드 화물운송 스타트업 알고랩은 지난달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월간 거래액 3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8개월만이다. 9월 한달간 영업이익은 1억원을 초과해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알고랩이 운영 중인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알고퀵은 아날로그적인 퀵서비스 이용 프로세스를 디지털 전환해 편리한 이용환경과 체계적인 비용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운영 중인 조식24를 이용하는 기업 중 R&D(연구개발) 업계가 최근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인다고 발표했다. 기존 대기업이나 IT업계에서 주로 제공하던 아침 식사를 의학 관련 R&D 기업에서도 활발히 도입 중이다. 기존 신규 신청을 위한 유입 고객사 중 R&D 업계의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러브페인팅'을 진행했다. 러브페인팅이란 지역 사회 환경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등굣길 주변 건물 외벽 등에 벽화를 꾸며 밝은 거리를 조성하는 지역 맞춤형 환경 개선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대문구 안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현대이지웰 임직원 30여명은 안산초등학교 외벽에 천진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이사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했다. 챌린지는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이사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정현 놀이의발견 대표와 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를 지목했다.
▲핏펫은 지난 11일 서울지역 2곳의 유기 고양이 보호소에 총 3t 분량의 고양이 사료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지역 유기 고양이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용산구에 위치한 '나비야 사랑해'와 관악구에 위치한 '길냥이와 동고동락'에 영국산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스크럼블즈' 각각 2t과 1t씩 총 3t 분량의 사료를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