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4~15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놀이터 도시 '전주 놀이 주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인 전주시가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운영된 '맘껏! 놀고 뛰는! 전주 놀이 주간'에 이어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놀이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놀이마당 ▲체험 부스 ▲부대행사 등이 준비된다.
먼저 놀이마당에는 다양한 색깔과 크기의 짐볼을 이용한 짐볼 놀이터를 비롯해 대형 젠가를 이용한 블록쌓기 놀이존, 각목을 이용한 다빈치다리 터널, 목재 미끄럼틀 등이 설치된다.
또 행사장에는 페이스페인팅, 젬베 등 타악기 체험, 목공 놀이, 나만의 뜨개 목도리 만들기, 세상 하나뿐인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아동 권리 등 공익을 위한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김종택 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 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인 전주시가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운영된 '맘껏! 놀고 뛰는! 전주 놀이 주간'에 이어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놀이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놀이마당 ▲체험 부스 ▲부대행사 등이 준비된다.
먼저 놀이마당에는 다양한 색깔과 크기의 짐볼을 이용한 짐볼 놀이터를 비롯해 대형 젠가를 이용한 블록쌓기 놀이존, 각목을 이용한 다빈치다리 터널, 목재 미끄럼틀 등이 설치된다.
또 행사장에는 페이스페인팅, 젬베 등 타악기 체험, 목공 놀이, 나만의 뜨개 목도리 만들기, 세상 하나뿐인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아동 권리 등 공익을 위한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김종택 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 전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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